[본격 성인 추리물]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

죠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도록 하자



내가 입원한곳은 바로 노노무라 병원이다.



얼마전 이 병원의 원장이 스스로 시안 화합물을 자신에게 주사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역시 이런 이야기엔 보험금 또한 빼놓을수없다



동시에 의료미스도 잦았다는 안좋은 소문까지



하지만 원장은 반년전에 보험을 들었고
보험금이 나오려면 1년 이후에 자살을 해야 타먹을수있다

다시말해 보험을 노렸다고 보기엔 너무 빨리죽었다

죠지와는 여기까지 대화를 나누고 간호사를 부르자





호오 전투력이 상승하는군요



이 전투력 높은 간호사 이름은 마키노 리에



간호사에게 소변통을 받고 시덥지않은 이야기를 나눴다



죠지에게 들은 사건이 신경쓰여
평소 알고지내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다



원장은 스스로 독극물 주사를 놓았고, 주사기에 남은 지문은 원장의 지문뿐

본인이 스스로 주사를 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는것같다



그는 이전부터 종종 치료미스로 고소된 경력이 있다



치료 미스 = 원한 = 범행동기
분명 타살의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쉽게말해 복수,원한에 의한 타살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전화를 마치고 우연히 간호사를 발견했다
차라도 한잔 해보자



어떡해야 할 지 몰라서 우선은 카페로 납치해봤다



최근 사건에 대해서 물어보았더니 원장부인의 함구령이 내려져있다고 한다



화제를 살짝 돌려 원장은 어떤사람인지 물어보자





원장은 간호사들 성추행을 하던 호색한이었다



부인은 어떤사람이었는지 물어봤다



저기 걸어가는 사람이 원장 부인이다. 원장에 비해 훨씬 젊었고 또 예쁘다고 한다



간호사센터로 가서 좀더 만남을 가져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