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7일 화요일

[본격 성인 추리물]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0-



이 글은 공략이 아니며, 제가 플레이 했던 그대로를 옮겨쓴 글입니다.



닥터 와일리..?



게임은 탐욕스러워보이는 영감의 모습과 함께 건전하지 못한 대화로 시작한다



여타 추리게임이 그렇듯 초반에 나오는 장면이 중요하다 주의깊게 보자









무언가의 약을 주사하고 그의 작고 귀여운 록맨에게 불건전한 짓을 하려는 닥터 와일리
장면은 아쉽게도 여기서 끝이난다



장소는 바뀌어서 어느 허름한 건물 안이다
전화를 받는 주인공



첫번째 선택지. 전화가 왔으니 받으러 가자



집주인에게서 온 집세 독촉의 전화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답은 도망이다



스쿠터를 몰고 도망가다가 여자를 치었다
여자를 친거보니 제대로 고른것같다





무슨무슨죄로 고소하겠어!!



인생은 실전이야





가이바라 타쿠마로(나)는 조금 특이한 이유로 유명한 탐정인거같다



여자의 이름은 이토 료코. 같은 탐정이다



일단 동업자기도 하고, 무슨무슨죄도 무섭고 하니 사과를 하자
참고로 1번 안고를꺼다



사과를 해도 조금은 졸렬한 주인공



사과 하니 마니 티격대격대다



얘기하던도중, 갑자기 내 다리가 부러져있던걸 깨달은 료코



다리가 부러진걸 계산에 넣자마자
료코는 나를 버리고 도망가버렸다





세이브 없이 간다





집세를 받으러 온 집주인이 날 발견하고 응급차를 불러주었다
이후 돈 관련 시덥지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주인과의 이야기 이후 2인실의 다른 환자가 말을 걸어왔다



그의 이름은 죠지. 무시보단 얘기를 해보자.
정보수집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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