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하게 될 폰게임은 포켓프린세스 플러스이다
사실은 이미 망한게임으로 지금은 어둠의 경로가 아니면 플레이할수없다
하지만 서비스당시에는 꽤 재밌게 했었기에 리뷰를 하고자한다
리뷰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런 게이머에게 추천한다
1. 육성시뮬 장르를 좋아하는사람
2.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사람
3.수집하는거 좋아하는사람
기본적으로 포켓 프린세스메이커는 이름에서도 알수있듯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를 빼다박은 게임이다
이름, 나이, 생일등을 정하고 시작한다
시작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캐릭터는 18세에 엔딩을 맞이한다.
딸은 당근빳따 점순이죠
패트리시아같은 유사품좀 비비지마세요 슈발
우리 딸내미 귀여워..
플레이어는 일정을 통해서 아이를 원하는 방향으로 키워나갈수있다.
또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해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본적인 스테이터스창으로 이를 항상 체크해주면서 목표를 달성해보자
일정을 설정하고, 스케쥴을 실행하면 끝이다
이 역시 프린세스메이커와 닮았다
시작은 술집알바였으나 끝은 여왕이 되리라
그 외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이 게임을 구성하고있다
하다보면 발렌타이데이날 딸에게 초콜릿도 받는다
중간중간 점쟁이가 찾아와 미래를 예상해주기도 하고
술집알바만 보내면 도덕심이 떨어져 가출도 한다
매년 10월이면 가을축제도 있고
갓겜 퍄퍄
물론 라이벌도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딸이 18세가 되는날이 온다
집을 떠나 자립한 딸에게 한통의 편지가 온다
감동..
불량배로 자라난 점순이
술집에서 춤추기 아르바이트 하던 나날들을 그리워한다
점순이는 불량배로써 역사에 이름이 남았다
엔딩을 보고나면 갤러리에서 확인해볼수있다
불량배 외에도 수많은 엔딩들이 당신을 기다리고있다
출퇴근길 심심한 당신
혹은 집에서 현실 백수엔딩을 맞이한 당신이라면
포켓프린세스를 한번쯤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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